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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Entertainment

넷플릭스 드라마 추천 중증외상센터 골든아워 웹툰 원작 흥행성적 출연진 시즌2 기대

by 유니:) 2025. 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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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니입니다✨

 

2019년부터 연재됐던 홍비치라 작가의 웹툰 《중증외상센터: 골든아워》를 아시나요?

저는 진짜 매주 화요일을 기다릴 정도로 재밌게 봤던 웹툰인데요!

찐 원작은 웹소설이고, 한산이가 작가의 《중증외상센터: 골든아워》입니다.

 

이 작품이 드라마화돼서 공개가 됐죠. 1월 24일에 공개된 따끈따끈한 넷플릭스 드라마 중증외상센터입니다!

 

총 8부작으로 공개가 됐으며 시즌제로 진행될 것 같아요.

시즌1 8개를 거의 몰아서 다 봤는데 출연진들 정보, 흥행 성적 등과 더불어 간단한 리뷰를 남겨보려고 해요:)

스포 조금 있음!

 

주지훈은 원래 좋아했었는데 이번 백강혁 배역 너무 잘 어울리고, 추영우는 처음 보는데 매력터지네요..❤️

 

흥행 성적

 

 

중증외상센터는 2025년 1월 24일 공개된 이후 빠르게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해요.

공개 하루 만에 한국 넷플릭스 시리즈 부문 1위를 차지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어요.

 

OTT 콘텐츠 순위 집계 사이트(플릭스패트롤) 에 따르면, 공개 3일 만에 글로벌 넷플릭스 TV 시리즈 부문에서 6위를 기록하며, 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시청자들은 '중증외상센터'의 현실감 넘치는 의료 현장 묘사와 배우들의 열연에 큰 호응을 보내고 있다고 하는데요!

 

 

 

특히 주지훈 배우의 카리스마 있는 연기와 추영우 배우와의 브로맨스 케미돋보인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요.

 

또한, 억지 감동이나 미화 없이도 메디컬 드라마의 진정성을 잘 살렸다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저는 웃음 포인트도 많다고 느꼈어요!

 

'중증외상센터'는 공개 직후부터 국내외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성공적인 출발을 했는데, 앞으로의 전개가 더욱 기대됩니다:)

 

 

출연진

 

거를 타선이 하나도 없는 중증외상센터 출연진! 진짜 연기 구멍이 없어서 더 몰입해서 본 것 같아요.

한 명씩 간단히 소개해 드릴게요.

 

백강혁 역 | 주지훈

 

백강혁 역은 주지훈이 맡았어요. 1982년생으로 올해 43세네요.

주지훈이 맡은 역할은 전장을 누비던 천재 외과 전문의로, 중증외상팀의 새로운 센터장으로 부임합니다.

 

탁월한 실력과 거침없는 태도로 팀을 이끌며, 환자들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헌신해요.

얼핏 보면 자아도취, 거만한 사람으로 보일 수 있지만 누구보다 따뜻하고 정이 많은 역할이라 생각해요.

 

주지훈을 좋아해서 그동안의 작품을 많이 봤는데 이렇게 찰떡인 배역은 정말 오랜만인 것 같아요.

 

🔽주지훈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_jujihoon/#

 

 

 

양재원 역 | 추영우

 

 

 

백강혁의 첫 제자로 선택된 펠로우로, 해맑은 평화주의자 양재원 역을 맡은 배우는 추영우입니다. 1999년생으로 올해 26세예요. 주지훈과 무려 17년 차이가.. 나네요..? 그렇다면.. 주지훈 동안 무슨 일..

 

의대 수석 입학에 전 학기 장학생, 훈남 비주얼 등 완벽한 스펙을 지녔지만, 백강혁의 눈에 띄어 외상외과로 발탁되어 그의 '노예'로서 고군분투하며 점차 백강혁을 닮아갑니다.

 

저는 추영우라는 배우를 처음 알았는데, 잘 생긴 사람이 연기도 잘해서 좋더라고요:)

진짜 한 의사의 성장 스토리를 보는 기분이라 저도 모르게 엄청 응원을 하면서 봤어요.

 

🔽추영우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cu.young/#

 

천장미 역 | 하영

 

 

 

중증외상팀의 5년 차 시니어 간호사 천장미역을 맡은 하영은 1998년생으로 27세예요.  극 중에서는 털털함이 돋보였는데 인스타그램 보니까 그냥 예쁜 사람이었네요🫨

 

책임감과 실력을 겸비한 베테랑 간호사로 백강혁이 '조폭'이라는 별명을 붙일 만큼 당차고 깡다구가 좋으며, 팀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역할이에요.

 

 

 

하영도 처음 본 배우였는데, 사명감 넘치는 역할을 잘 소화한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그동안의 드라마 속 간호사들 표현이 마음에 들지 않았는데, 중증외상센터는 간호사 역시 꼭 필요한 존재임을 각인시켜준 것 같아서 의미 있는 드라마라고 생각했어요.

 

🔽하영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havv_y/#

 

한유림 역 | 윤경호

 

 

 

항문외과 과장 한유림 역할을 맡은 윤경호는 1980년생으로 가장 큰 형이에요. 주지훈이랑 2살 차이 실화인가..

 

아무튼 차기 기조실장 자리를 노리며 병원 내 입지를 다지던 중, 비주류인 백강혁의 등장으로 계획에 차질을 겪어요.

게다가 애제자인 양재원을 중증외상팀으로 빼앗겨 불만을 품습니다.

 

 

 

딸을 살려준 백강혁에게 스멀스멀 빠져드는 미워할 수 없는 아빠 한유림인 것 같아요.

 

웹툰을 볼 때도 미워할 수 없던 캐릭터였는데, 결국 웹툰에서는 노예2가 되거든요.(3이었나?) 아무튼 백강혁의 노예가 되는데ㅋㅋㅋ 드라마에서는 어떻게 풀어갈지 궁금해요. 보니까 거의 노예확정인 것 같지만요~

 

 

박경원 역 | 정재광

 

 

 

 

마취과 레지던트 박경원 역을 맡은 정재광은 1990년생으로 35세입니다. 

 

환자의 상태를 세심하게 살피며 어떤 상황에서도 감정의 동요 없이 침착하게 마취를 진행하는 능력을 지닌 의사로

첫 만남에서 백강혁의 신뢰를 얻습니다. 원래부터 중증외상센터를 지원하려 한 또라이 캐릭터 중 하나입니당.

 

웹툰 원작에서 장발 캐릭터라서 드라마 속 박경원 또한 장발로 나오는데 얼른 머리 잘라줬으면 좋겠네요😭

 

🔽정재광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jaekwang_jeong/#

 

관전 포인트

 

Netflix Korea

[넷플릭스] "여기 내 구역이라고.” 주지훈 & 추영우의 강렬한 첫만남 | 중증외상센터

tv.naver.com

 

중증외상센터는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여, 의료 현장의 현실과 외상외과 의사들의 헌신을 사실적으로 그려낸 드라마예요. (요새는 의사들에게 진짜 헌신이 있기는 한지 궁금하지만요..)

 

특히 주지훈 배우의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와 긴박한 의료 현장의 묘사가 인상적이었어요. (저는 주지훈이 진짜 웃긴 것 같아요..ㅋㅋ)

 

러닝타임이 길지 않고 몰아보기 딱 좋아서 정주행 추천드립니다:) 넷플릭스 드라마로 단독 공개입니다!

 

 

시즌2

 

 

중증외상센터는 공개된 이후,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시즌 2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주지훈은 시즌2 제작에 대한 질문에 대해 "많은 사랑을 받아서 시즌 2가 제작된다면 감사한 일"이라며 긍정적인 의사를 밝혔다고 해요.

 

이도윤 감독 또한 "많이 사랑해 주신다면 시즌2가 만들어질 수도 있지 않을까"라며, 시청자들의 관심과 사랑이 시즌2 제작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임을 언급했다고 합니다.

이미 중증외상센터를 본 시청자들의 여러 리뷰에서  시즌2에 대한 요청이 이어지고 있어요. (저도요)

 

현재 공식적으로 시즌2 제작이 확정되지는 않았다고 해요.

작품의 인기와 시청자들의 반응을 고려해 보면 긍정적인 전망을 예상해 봐도 좋을 것 같아요:)


오늘도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설 연휴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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